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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eld의 의미

(뭔가의 input에 대해서, 이것은 주어인 경우도 많습니다.) 목적어가 나온다(yield). 정도로 하면 부드럽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는 목적어를 내어준다는 의미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양보 또는 항복이라는 의미는 (내 권리를) 내어준다는 의미의 축약형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to)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한국어를 사용하는 편이 속편합니다. 

결국 Python등에서 generator의 yield는 현재 것을 넣으면 다음 것이 나온다 정도로 이해하면 더 좋고, 구현은 C의 static variable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당연히 양보의 뜻을 가질 때에는 to가 붙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누구에게 양보할 지를 알려줘야 하니까요. 

저는 단어 뜻에 매우 진지하게 매달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걸 하나씩 쌓아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시들)
This investment should yield a good return. (이 투자는 좋은 수익을 낼 것이다.)
The farmer expects his crops to yield a bountiful harvest this year. (농부는 올해 작물이 풍성한 수확량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The experiment yielded some unexpected results. (실험에서 몇 가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This apple tree yields delicious fruit every autumn. (이 사과나무는 매년 가을마다 맛있는 과일을 생산한다.)
Careful analysis of the data yielded valuable insights. (데이터를 주의 깊게 분석한 결과 귀중한 통찰력을 얻었다.)
This method yields better results than the traditional approach. (이 방법은 전통적인 접근법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낸다.)

You must yield to oncoming traffic at this intersection. (이 교차로에서는 다가오는 차량에 양보해야 한다.)
After a long battle, the enemy finally yielded to our forces. (긴 전투 끝에 적군은 마침내 우리 군대에 항복했다.)
The company refused to yield to the workers' demands. (회사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굴복하기를 거부했다.)
The old car finally yielded to the pressure of the crusher. (오래된 차는 마침내 압축기의 압력에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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